어린아이에게 녹용을 먹이면 머리가 멍청해진다는 속설이 있다.그러나이것은 사실과는 다른다. 일반적으로 녹용은 소아의 성장발육을 촉진하고 근골을 튼튼히 하여 특히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호흡기 계통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므로 병에 대한 내성을 높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단 지나치게 열이 많은 아이나 고열이 있는 아이등 일부 금기증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한의사의 진단을 통해 처방을 받아 복용해아 한다.
총명탕은 말 그대로 머리가 총명해지는 약이라는 의미의 처방이지만 어떻게 한약을 먹는다고 머리가 끝바로 영리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
그러나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한약이 있다.
즉 한약을 복용하게 함으로써 서서히 체력과 집중력, 사고력의 강화에 도움을 줄수 있다.
통계에 의하면 비만이 유전되는 정도는 부모가 모두 비만일 경우에는 약 80%가 비만이 된다.
비록 비만 그 자체가 유전은 아니라할지라도 체질, 체격, 체험, 식사습관, 생활습관등이 닮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한약이라는 것은 현재의 몸상태를 개선하여 치료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쉽게 살이 찌는체질이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진찰에 의한 처방이라면 더욱 안심이다.
한약을 복용하여 살이지는 경우는 한약으로 인해 몸의 상태가 개선되거나 회복되면서 식욕이 좋아질 수도 있고 그로 인해 살이 찐 것이다.
따라서 한약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막연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