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이란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는 병을
성병이라고 합니다.
생식연령층에서 젊은층에 그 발생빈도가 높으며 보균자의 성기, 항문, 타액, 혈액, 사용하는 속옷, 수건등에 의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으므로 보균자와의 접촉이후에는 확실한 검사와 아울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성교에 의해서 전파되며, 가장 흔한 성병
- 잠복기는 1~30일정도
- 골반염 및 난관염에 의한 별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황색대하, 요도염, 빈뇨, 방광염등을 동반 - 치료약은 페니실린계의 항생제
- 하감(경성하감) : 노출후 3~4주에 외음부 궤양이 나타났다가, 46주일 정도면 자연 소실됩니다.
- 편평콘딜로마(제 2기병소) : 하감증세가 사라진후 3~6주에 피부와 점막에 다양한 발진 발생합니다.
- 3기 매독(매독성 고무종) : 외음쪽에 발생하며 괴사와 궤양이 많이 발생하며, 매독성 궤양주위에 경변과 부종을 일으키고 질과 직장사이에 누공을 형성하기도 합니다.
치료
- 기간은 5~7일정도 소요됨
- 700만~800만단위의 페니실린 투여
- 페니실린 알레르기일 경우 테트라 싸이클린 투여
- 임신중엔 에리스로마이신 투여
- 성교로 인해 초래되는 성병
- 외음이나 인접한 회음부에 발생
- 한개 또는 다수의 작은 궤양
- 열대지방과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서 많이 발생
- 잠복기 : 며칠에서 몇달까지 다양함
- 치료 : 항생제(클로로마이세틴)
원인균 : HTLVw 바이러스가 원인균임
증상
- 감염후 5일~3개월 후 감기 몸살 같은 증상(발열, 두염, 관절통, 근육통) 과 함께 체중감소, 피부발진, 구강칸디다증,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났다가 대개 1-2주후 사라집니다.
- 그 후 10여 년 후 림파구의 수가 감소(바이러스가림파구들 공격)함으로써 생기는 면역 겹핍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며 결국 사망하게 됨.
원인균 : 헤르페스 바이러스
증상 : 감염된 점막에 부종, 궤냥수포, 통증이 나타납니다. 2~3주 내에 자연 치유되며 재발 됨.
임신중 감염시 -제왕절개분만
치료 : 항바이러스제제(에크로바정 또는 연고 등등)
음모에 기생하는 이로서 몹시 가려우며 기어다니는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감염경로 : 성 접촉,이불 속옷등에 의해 전염됩니다.
치료 : 음모를 모두 면도하고 린단 크림을 발라줌으로써 이를 없애줍니다.
원인균 : HPV 바이러스
감염경로 : 성관계에 의해 전염되며 닭벼슬 같은 사마귀로 자라나는 것(부위: 외음부, 항문 주위)
치료 : 화학약품으로 녹여주거나, 고주파소작, 레이져등으로 도려냄.